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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무과의 다육식물 만손초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며
11월~12월 꽃대가 올라와서 예쁜 꽃을 피워줍니다.만손초는 만개의 자손을 가진 식물이라고 하여 만손초라 불립니다


겨울인 지금은 만손초도 성장세가 느린데요
물을 아껴줘서 더 클론이 생기지 않는듯 싶습니디.
물을 좀더 자주주면 클론도 많이 생기고
싱싱하던데 너무 많은 자구들이 저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만손초는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작은 잎들이 생겨나는데 이것을 클론이라고 부릅니다.이 클론들이 땅으로 떨어지는데
클론이 떨어지면서 뿌리를 내리면 또다른 만손초가 됩니다
아주아주 번식력이 어마무시한아이입니다.

이렇게 아무곳에나 떨어져마구마구 자라납니다.절대 죽지 않는 불사조 같기도한..
그래서 만손초가 자식운을 부른다고 했을까요?

떨어진 자구들은 그냥 흙만있다면 뿌리만
내릴수 있다면 죽지 않고 살아남는것 같습니다.
만손초키우기
- 햇빛 : 만손초는 사막이나 고산지대등 건조하고 빛이 강한 척박한 지역에서 자라던 식물이라 최대한 빛을 많이 받게 해줘야 좋습니다.하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잎이 탈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창가나 베란다 또는 실내에 두고 키우는게 좋습니다
- 온도 : 만손초의 적정온도는 17~25도입니다.더운지역 출신인 만손초는 추위를 잘견디지 못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실내로 들여서 키워야합니다.
- 물주기 : 만손초는 약간 건조하게 키워야하는 다육식물로 물을 너무 자주주면 오히려 과습하여 뿌리가 섞어 쉽게 상할수 있습니다.따라서 과습에 주의해서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흠뻑 주도록 합니다.
- 꽃말: 자손번창, 사업번창,설레임입니다.클론으로 부터 엄청난 번식력과 생존력을 항상 확인시켜 주곤하는데요 식당앞에 키큰 만손초 덕에 행운을 누렸다고 합니다.

저 돌기같은 잎사귀에 아주 다글다글
엄청나게 많은 클론들이 얼핏보면 장미같기도하고.또 벌레같기도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물을 굶기면 자구도 많이 달리진 않는것 같습니다.
꽃도 핀다고 하니 저는 올해꼭 만손초꽃을보아 이루려는 꿈이 꼭 이루어졌음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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