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육이 3

다육이 아도네스 알사탕에서 장미로 변신하다

12월 22일만해도 이렇게 앙다물고 사탕인척 하고 있던 다육이 아도네스가 오늘은 장미로 변신을 했습니다~~ 한다발의 장미꽃 같죠? 아주 예쁜 초록장미🍀 동형다육이인 아도네스는 꽃도 피워준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꽃보기가 힘든집인지 아님 다들 숫컷들만 모여드는건지 다들 꽃을 피워줄 생각을 안하네요~~ 이렇게 초록초록한 잎에 노랑노랑 예쁜꽃을 피워준다면 그또한 엄청나게 예쁠듯 싶은데. .. 초보 식집사는 오늘도 넘의집 꽃들만 보며 침만 질질 흘려봅니다~

다육이 2023.01.28

가을을 닮은 다육이 세무리아 키우기/다육이 겨울철관리법

세무 또는 스웨이드 재질의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세무리아는 칼랑코아속의 돌나무과 입니다.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가을 다육이라는 별명을 붙여도 될만큼 갈색 빛깔이 예쁜 다육식물 세무리아 잎 표면 촉감은 보들거리고 신기한 색감입니다. 보들거리는 잎을 살짝 문질문질했더니 저렇게 살짝 까지는듯 해요. 새잎이 날때는 연두와 은빛을 섞은듯하고 조금씩 자라면서 초록빛을 띄고.또 햇빛을 잘 받으면 은은한 브라운잎이 매력적입니다. 세무리아 키우기 빛:강한 햇빛을 피해 밝은 곳에서 키웁니다.강한 해에는 잎에 화상을 입을수 있어요. 물:잎과 줄기에 수분이 많으므로,건조하게 키웁니다.장소와 습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물은 월1회 정도 주며 관리합니다.추울때는 물주기를 줄입니다. 세무리아는 특성상 위로 키가 많이 자라서 ..

다육이 2023.01.06

돈을 부르는 만손초 키우기 ,꽃말

돌나무과의 다육식물 만손초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며 11월~12월 꽃대가 올라와서 예쁜 꽃을 피워줍니다.만손초는 만개의 자손을 가진 식물이라고 하여 만손초라 불립니다 겨울인 지금은 만손초도 성장세가 느린데요 물을 아껴줘서 더 클론이 생기지 않는듯 싶습니디. 물을 좀더 자주주면 클론도 많이 생기고 싱싱하던데 너무 많은 자구들이 저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만손초는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작은 잎들이 생겨나는데 이것을 클론이라고 부릅니다.이 클론들이 땅으로 떨어지는데 클론이 떨어지면서 뿌리를 내리면 또다른 만손초가 됩니다 아주아주 번식력이 어마무시한아이입니다. 이렇게 아무곳에나 떨어져마구마구 자라납니다.절대 죽지 않는 불사조 같기도한.. 그래서 만손초가 자식운을 부른다고 했을까요? 떨어진 자구들은 그냥 흙만있..

다육이 2023.01.0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