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브리즈or핑크트리안 키우기/살리기 프로젝트

브리즈는 명사로는 산들바람,미풍을 뜻하고 동사로는 경쾌하게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핑크 브리즈는 봄에부는 기분좋은 산들바람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 그런지 살랑살랑
가슴이 설레이는 그런 느낌의 잎사귀입니다
핑크는 사랑이니까요~

트리안은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공기정화.전자파 차단식물,습도조절 기능등
다양한 좋은점을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잎도 너무 예쁜지라 잎보기 식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핑크 브리즈는 분홍색 트리안으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트리안의 계량품종으로 늘어지는 줄기의 특성상 행잉으로나 리스로도
활용하여 키울수 있습니다.
그냥 잎만으로도 존재감 뿜뿜인
핑크 브리즈를 선물 받았는데요
저는 세상 어려운 아이입니다.
무늬 트리안도 키우다가 초록별로
보냈는데...선물 받은 아이를 또 보낼수가 없어서 저도 단디 공부해서 예쁘게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핑크트리안 키우기.물주기

*물주기:물주기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주면 되는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줍니다.
혹시나 며칠 동안 물을 줄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큰~~그릇에 물을 채워주고 저면을 해주어도 됩니다.수경재배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몇줄기 잘라서 꼽아 보아야겠습니다.
과습에는 약하지만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트리안의 여린잎이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화분 흙의 표면의 흙이 조금씩 마르기 시작할때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 내리도록 듬뿍 물주기를 해야합니다.

추위에 강한 트리안은 베란다 월동이 가능합니다.핑크톤의 잎사귀를 감상하려면 햇빛이 좋은 창가에 두고 낮과밤의 온도차를 느끼게 해주면 예쁜 핑크색을 유지할수 있다고합니다.동글동글 작은 잎사귀가 매력 적인
핑크트리안은 그냥 있는것 자체 만으로도
독보적인 식물인것 같습니다.

잎보기 덩쿨식물인 트리안은
지피식물로 원산지는 뉴질랜드 호주입니다.이렇게 예쁜 잎이 매력적인 식물은 높은
습도를 요구합니다.

습도는 40~70%를 관리해줘야합니다.
실내 밝은 곳에서 키워야하는데 잎이 작지만 번식력이 왕성해서 지저분하게 크기 쉽상이니 자주자주 가지치기를 해줘야합니다.

*통풍

물주기 만큼 중요한게 통풍인데요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트리안 줄기는
검게 변하고 꼭 물주지 않아서 말라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누런잎이 보인다면 통풍을 젤먼저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번식

번식은 줄기를 삽목하거나 물꽂이로 합니다.

작은초록마을님의 핑크트리안꽃

팝콘같은 꽃도 팡팡 터트려준다는 핑크트리안 가지치기도 새로 해주고 물샤워도 듬뿍 해줬으니 올해는 저도 이렇게 예쁜 꽃을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통풍이 잘되고 햇살도 잘드는
명당을 내어줘야겠습니다.